처음에는 기술적으로 재밌고 개인적으로 관심가고 복잡하고 멋진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해왔습니다. 하지만 학교 및 창업팀에서 직접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면서, 관심의 중심이 “만든 뒤에도 계속 쓰이게 하는 것”으로 옮겨갔습니다.
학교에서는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많이 만들어졌지만 오래 운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고, 사용하는 인프라가 있다면 더 좋은 소프트웨어가 다시 만들어지는 긍정적인 루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문제의식이 Aolda로 이어졌습니다.
창업 동아리에서 시작한 Witt에서는 아이디어를 인터뷰와 미팅으로 다듬고, 실제 결제를 받아보고, 클레임을 받고, 다시 개선하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획서 속 니즈와 실제 사용자가 돈을 내며 말해주는 니즈가 다르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의 신뢰는 멋진 기능보다 결제, 알림, 배포, 로그처럼 지루하지만 정확해야 하는 디테일에서 무너질 수 있다는 것도 직접 겪었습니다.
- Aolda / ACC : 학교 클라우드 콘솔 및 플랫폼 API 설계 (2025.04 ~ 2026.02)
- OpenStack / Ceph : OpenStack 기반 인프라, Ceph 백업·복구, HA 운영 기준 정리
- Observability / Monitoring : 메트릭·로그·대시보드·알림 기반 에러 감지 및 원인 파악 시간 최소화
- Witt / Witt Store : 창업팀 초기 제품의 결제·참여·알림 흐름 및 AWS/EKS 기반 배포 운영 (2025.01 ~ 2025.12)
- AODS : GitHub, Kubernetes, 컨테이너 이미지, 검증 절차를 연결한 내부 배포 운영 플랫폼 MVP (2026.04)



